Q :  이러한 심장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어떤 심장 검사를 하게 되나요?

A :  심장 검사는 크게 심전도, 24시간 홀터검사, 심장초음파, 경식도 심장초음파, 뇌혈류미세색전검사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심전도 검사는 대개 응급실에 내원하였을 때 바로 촬영하게 됩니다. 검사의 목적은 심장부정맥, 심근경색 등의 비정상적인 심전도 리듬을 파악하여 뇌경색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 없는지를 감별하기 위함입니다.

24시간 홀터 검사는 작은 심전도 기계를 몸에 부착한 후, 24시간 정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부정맥 등이 나타나지 않는지를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하기도 합니다. 검사에서 부정맥이 발견되지 않으면 24시간 홀터 검사를 반복하여 시행하기도 합니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상담 - 뇌졸중]에서 발췌